여름 홋카이도 골프장 추천 | 홋카이도 골프 클럽 36홀 완벽 가이드
2026년 6월 20일 · 프라임골프투어

왜 여름에 홋카이도 골프인가?
한국의 여름은 습도와 폭염으로 라운딩 자체가 고역이 되기 쉽습니다. 일본 본토(혼슈 이남)도 7~8월에는 장마와 태풍의 영향을 자주 받아 일정이 틀어지는 경우가 많죠. 이런 계절에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선택지가 바로 홋카이도입니다.
최근 홋카이도도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날이 늘었지만, 습도가 낮아 그늘에 들어서면 확연히 다른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아침·저녁은 라운딩하기에 딱 좋은 기온이고, 태풍 영향도 본토보다 훨씬 적어 여름 골프 여행지로 홋카이도를 먼저 고려하는 이유가 충분합니다.
홋카이도 골프 클럽 기본 정보
홋카이도 골프 클럽(Hokkaido Golf Club)은 1991년 개장한 36홀 규모의 골프장으로, 설계는 가토 슌스케(加藤俊輔)가 맡았습니다. 총 면적 약 288만㎡, 총 거리 13,798야드의 대형 코스입니다.
위치: 홋카이도 도마코마이시 니시키오카 440-1
신치토세공항에서: 고속도로 이용 시 약 25~40분 (IC 출구 바로 인근)
삿포로 시내에서: 약 70분 / 노보리베츠 온천에서 약 40분
홀 구성: 이글 코스 18홀 + 라이온 코스 18홀 (파 144)
그린: 벤트 원(1) 그린
카트: 2인승 승용 카트, iPad GPS 장착, 시즌 중 페어웨이 진입 가능
운영: 3월 중순 개장 ~ 11월(적설 전), 시즌 중 정기휴무 없음
편의: 2인·3인 라운딩 가능, 주말 예약 가능, 카드결제 가능(VISA·Master·JCB·AMEX)

이글 코스 vs 라이온 코스 — 어떤 코스가 나에게 맞을까?
이글 코스 (Eagle / 아메리칸 스타일)
넓은 페어웨이와 곳곳에 배치된 연못이 어우러져 경관이 뛰어납니다. 티샷에서 드라이버를 시원하게 뻗을 수 있어 중급 이하 골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세컨드 샷에서는 그린 주변 벙커와 워터해저드, 개울(크리크)이 있는 홀에서의 클럽 선택이 스코어를 좌우합니다.
라이온 코스 (Lion / 스코티시 링크스 스타일)
크고 작은 마운드로 구성된 러프가 스코티시 링크스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양 사이드 OB 구간이 많고 거리가 길어 페어웨이 키핑이 핵심입니다. 예측하기 어려운 바운드가 나오기도 해 코스 매니지먼트가 곧 스코어로 이어지는 도전적인 코스입니다.
실력별 추천 가이드
초중급 골퍼(백돌이 포함): 이글 코스를 먼저 경험하세요. 페어웨이가 넓어 티샷 부담이 적고, 홋카이도 첫 라운딩이나 동반자 중 초보가 있을 때 특히 적합합니다.
싱글·상급 골퍼: 라이온 코스가 도전 욕구를 채워줍니다. 코스 공략 전략이 스코어에 직결되므로 골프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라이온을 선택하세요.
이틀 일정이라면: 첫날 이글, 둘째 날 라이온으로 완전히 다른 두 코스를 모두 경험하는 일정이 인기입니다.

코스 컨디션 & 클럽하우스
최근 이용자 리뷰에 따르면 코스 관리 상태가 전반적으로 양호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그린 스피드는 대략 8.5 전후로 다소 무거운 편이어서, 오르막·내리막 모두 거리감을 충분히 확보해야 합니다.
클럽하우스는 중후한 석조 건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직원 응대가 세심하다는 후기가 꾸준하며, 레스토랑에서는 홋카이도 현지 식재료로 만든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로커룸은 캐리어를 그대로 수납할 수 있을 만큼 여유 있어, 공항에서 골프장으로 바로 이동하는 일정에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주변 숙박 & 맛집 팁
골프장과의 거리를 고려하면 삿포로·신치토세·노보리베츠 세 지역에 숙소를 잡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삿포로: 쇼핑·미식 중심, 특급호텔 1박 대략 35만 원 이상 기준
신치토세·치토세: 공항 인근 비즈니스호텔, 이른 티오프나 귀국 전날 이용에 편리, 1박 대략 10~18만 원 기준
노보리베츠 온천: 라운딩 후 온천 힐링 원한다면 최적, 료칸 1박 2식 대략 27만 원 이상 기준
맛집으로는 60년 전통 양념 징기스칸의 마츠오 징기스칸, 도마코마이 어항 직송 게요리를 맛볼 수 있는 카니혼케, 삿포로역 직결의 인기 회전초밥 네무로 하나마루가 현지 인기 맛집으로 손꼽힙니다.



렌트카 활용 팁
홋카이도는 도로가 비교적 쾌적해 렌트카 여행이 수월합니다. 신치토세공항에서 픽업하면 됩니다.
2인: 스탠다드 중형 세단, 골프백 2~3개 탑재 가능, 대략 하루 6,000~12,000엔 기준
4인 이상: 미니밴(8인승급), 대략 하루 10,000~20,000엔 기준
골프백·캐리어·인원수를 미리 확인하고 차종을 선택하세요. 골프장 예약과 렌트카·호텔을 한 번에 묶어 준비하고 싶다면 프라임골프투어를 통해 한국어로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정리 — 홋카이도 골프 클럽 이렇게 기억하세요
신치토세공항에서 약 40분, 접근성 우수
성격이 전혀 다른 이글·라이온 36홀로 다양한 재미 제공
2인 라운딩·주말 예약·페어웨이 카트 진입·카드결제 모두 가능
셀프 플레이 기본, iPad GPS 카트 장착
라운딩 후 노보리베츠 온천(차로 약 40분)과 연계하면 금상첨화
한국의 무더운 여름을 피해 시원한 홋카이도에서 여유로운 라운딩을 계획 중이라면, 홋카이도 골프 클럽은 접근성·코스 다양성·편의시설 면에서 충분히 검토할 만한 선택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