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있는 일본 골프장 149곳 | 라운드 끝나고 바로 노천탕, 겨울 골프여행의 정답
2026년 8월 19일 · 프라임골프투어
18홀을 돌고 나면 어깨가 굳고 종아리가 뭉칩니다.
그대로 차를 타고 한 시간을 달려 호텔로 돌아가면, 다음 날 라운드가 힘들어집니다.
일본 골프의 진짜 매력은 여기서 갈립니다.
클럽하우스 안에 온천이 있는 골프장이라면, 라운드 직후 그대로 탕에 들어갑니다. 옷 갈아입고 5분 안에 노천탕입니다.
저희 데이터베이스를 전수 조사한 결과, 온천을 갖춘 일본 골프장이 149곳이었습니다.
어디에 있고, 얼마이고, 어떻게 고르는지 정리했습니다.
1. 온천 골프장 149곳의 지역 분포
2026년 8월 14일 기준, 활성 골프장 1,350곳 중 149곳(11%)이 온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화산 지대에 몰려 있는 게 한눈에 보입니다.
지역 | 온천 골프장 | 성격 |
|---|---|---|
도치기 | 15곳 | 나스·시오바라 온천향. 도쿄에서 2시간 |
시즈오카 | 12곳 | 이즈·아타미 온천 지대. 후지산 조망 |
군마 | 12곳 | 구사츠·미나카미. 일본 최고 수질로 꼽힘 |
홋카이도 | 11곳 | 노보리베츠·조잔케이. 여름 골프의 중심 |
가고시마 | 11곳 | 기리시마·이부스키. 겨울 골프 최적지 |
후쿠시마 · 미에 | 각 10곳 | — |
구마모토 | 7곳 | 아소 화산 지대 |
기후 | 6곳 | 게로 온천 |
니가타 · 이바라키 | 각 5곳 | — |
아오모리 · 효고 | 각 4곳 | — |
미야기 · 치바 · 이와테 · 사가 · 에히메 · 와카야마 | 각 3곳 | — |
흥미로운 건 가고시마 11곳입니다.
코스가 22곳뿐인데 그중 절반이 온천을 갖고 있습니다.
비율로는 전국 최고입니다. 겨울에 따뜻한 남쪽으로 가면서 온천까지 챙기려면 가고시마가 답이라는 뜻입니다.

2. 가격 — 온천이 있다고 비싸지 않습니다
구분 | 평일 그린피 중앙값 |
|---|---|
온천 보유 149곳 | 6,300엔 |
전체 1,350곳 | 6,200엔 |
차이가 100엔입니다. 사실상 같습니다. 온천은 대체로 무료 부대시설이고, 별도 입욕료를 받아도 몇백 엔 수준입니다.
평일 최저가 온천 골프장
골프장 | 지역 | 평일 | 주말 | 평점 | 숙박 |
|---|---|---|---|---|---|
아오야마고겐 컨트리클럽 | 미에 | 2,300엔 | 3,500엔 | 4.2 | ✅ |
G스타일 컨트리클럽 | 효고 | 2,499엔 | 2,999엔 | 3.9 | ✅ |
오사토 골프 클럽【아코디아】 | 미야기 | 2,990엔 | 5,290엔 | 3.9 | — |
묘의기 컨트리클럽【아코디아】 | 군마 | 3,270엔 | 4,990엔 | 4.0 | ✅ |
다이니화 컨트리 클럽【PGM】 | 도치기 | 3,480엔 | 5,480엔 | 4.1 | ✅ |
벨 그린 컨트리 클럽 | 효고 | 3,490엔 | 4,490엔 | 4.0 | — |
아소 그린힐 컨트리 클럽 | 구마모토 | 3,500엔 | 8,500엔 | 4.1 | ✅ |
유가시마 골프클럽 & 호텔리조트 | 시즈오카 | 3,500엔 | 5,500엔 | 3.8 | ✅ |
대아타미 국제 골프클럽 | 시즈오카 | 3,600엔 | 5,100엔 | 4.2 | — |
미에 아오야마고겐 2,300엔. 여기에 온천과 숙박까지 있습니다. 2만 원대에 라운드하고 온천까지 하는 겁니다.
마지막 대아타미 국제 골프클럽도 눈여겨보세요.
온천에 역에서 무료 클럽버스까지 옵니다. 렌트카 없이 갈 수 있는 온천 골프장입니다.

평점 상위 온천 골프장
골프장 | 지역 | 평일 | 평점 |
|---|---|---|---|
아케치 골프클럽 쇼가와 | 기후 | 6,000엔 | 5.0 |
케도인 골프클럽 | 가고시마 | 8,050엔 | 4.9 |
토마 고원 리조트 벨나티오 | 니가타 | 9,440엔 | 4.9 |
미나카미 고원 스카이·포레스트 | 군마 | 7,340엔 | 4.7 |
나쓰도마리 골프 링크스 | 아오모리 | 11,000엔 | 4.7 |
선힐스 컨트리 클럽【GRAND PGM】 | 도치기 | 5,900엔 | 4.7 |
로얄 블루 골프 리조트 | 군마 | 6,600엔 | 4.7 |
타마나 컨트리클럽 | 구마모토 | 11,000엔 | 4.7 |
로페 클럽 | 도치기 | 10,700엔 | 4.7 |
기후 아케치 골프클럽 쇼가와는 평점 5.0에 평일 6,000엔, 온천과 숙박까지 갖췄고 2인 라운딩도 됩니다. 이 표에서 조건이 가장 완벽합니다.
군마 로얄 블루는 평일 6,600엔인데 주말도 6,600엔입니다. 주말 할증이 없는 드문 코스입니다.

3. 온천 + 숙박 = 75곳, 차를 한 번도 안 탑니다
온천 골프장 149곳 중 75곳은 코스 안에 숙소까지 있습니다. 이 조합이면 하루가 이렇게 흘러갑니다.
아침에 걸어서 티오프 → 18홀 → 클럽하우스 온천 → 방에서 저녁 → 취침 → 다음 날 다시 걸어서 티오프
차를 한 번도 안 탑니다. 운전 부담도, 송영비도, 라운드 후 운전 걱정도 없습니다. 맥주를 마셔도 됩니다.
이 조합이 많은 지역은 도치기·군마·시즈오카·홋카이도입니다. 골프텔 전반은 일본 골프텔 230곳 총정리 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4. 계절별로 이렇게 고르세요
시기 | 추천 지역 | 이유 |
|---|---|---|
12월 ~ 3월 | 가고시마 · 구마모토 | 남쪽이라 라운드가 되면서 온천이 가장 반가운 계절 |
3월 ~ 5월 | 시즈오카 · 도치기 · 군마 | 벚꽃과 온천. 아침 저녁 쌀쌀할 때 온천이 진가를 발휘 |
6월 ~ 9월 | 홋카이도 · 아오모리 · 군마 고원 | 여름 온천은 노천탕이 관건. 고원은 저녁이 선선함 |
10월 ~ 11월 | 도치기 · 군마 · 시즈오카 · 효고 | 단풍 라운드 + 온천. 1년 중 만족도가 가장 높은 조합 |
특히 10~11월 도치기·군마를 권합니다. 나스·미나카미 단풍이 절정일 때 라운드하고 온천에 들어가는 조합은 일본 골프에서만 가능합니다.

5. 예약 전 확인할 것
온천인가, 대욕장인가 — 일본 골프장의 목욕 시설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천연 온천과 대욕장(수돗물 가열). 표기가 애매한 곳이 있어 예약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노천탕 유무 — 실내탕만 있는 곳도 많습니다. 단풍이나 설경을 보며 들어가려면 노천탕(露天風呂)이 있는지 봐야 합니다.
입욕료 별도 여부 — 대부분 그린피에 포함이지만, 별도로 몇백 엔을 받는 곳이 있습니다.
운영 시간 — 라운드가 늦게 끝나면 온천이 이미 닫혀 있을 수 있습니다. 오후 스루 플레이는 특히 확인하세요.
문신 — 일본 온천은 문신이 있으면 입장이 제한되는 곳이 여전히 많습니다. 골프장 부속 온천도 예외가 아닙니다. 커버 스티커로 가릴 수 있는 크기인지 미리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한 장 요약
일본 골프장 1,350곳 중 149곳(11%)이 온천을 갖추고 있습니다.
도치기 15 · 시즈오카 12 · 군마 12 · 홋카이도 11 · 가고시마 11 — 화산 지대에 몰려 있습니다.
가고시마는 22곳 중 11곳(50%)으로 비율이 전국 최고입니다. 겨울 골프 + 온천이면 여기입니다.
가격 부담은 없습니다. 온천 코스 평일 중앙값 6,300엔 vs 전체 6,200엔.
최저가는 미에 아오야마고겐 2,300엔(온천 + 숙박 포함), 평점 최고는 기후 아케치 쇼가와 5.0입니다.
75곳은 숙박까지 갖춰, 차를 한 번도 안 타는 일정이 가능합니다.
단, 천연 온천인지 대욕장인지와 문신 제한은 미리 확인하세요.
📌 이 골프장, 프라임골프투어에서 갈 수 있어요
가보고 싶은 골프장이나 일정 말씀해 주시면 맞춤으로 짜드릴게요.
온천 있는 골프장만 보기
일본 골프 여행, 프라임골프투어가 처음부터 끝까지 챙겨드릴게요.
※ 2026년 8월 14일 기준 실측값입니다. 온천 운영 여부·입욕료·시간은 골프장 사정으로 변동될 수 있으니 예약 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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