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코지마 골프패키지 | 한겨울에도 20도, 전 코스 씨사이드 휴양지 골프 3박4일 54홀
2026년 9월 30일 · 프라임골프투어
미야코지마(宮古島)는 오키나와 본섬에서 남서쪽으로 약 300km 더 내려간, 일본 남쪽 끝자락의 섬입니다. 골프 여행지로서 이 섬의 성격은 분명합니다. 한겨울에도 기온이 20도 안팎이고, 라운드하는 골프장이 전부 바다를 끼고 도는 씨사이드 코스라는 점입니다. 스코어보다 바다와 햇볕을 즐기러 가는 휴양지 골프에 가장 잘 맞는 곳입니다.
이 글은 프라임골프투어의 미야코지마 3박4일 54홀 패키지(호텔 브리즈베이마리나 숙박)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겨울 날씨, 세 코스의 차이, 숙소, 일정과 요금을 차례로 보겠습니다.

에메랄드코스트 골프링크스 항공 전경 — 바다에 붙어 있는 씨사이드 코스
🌴 한겨울에도 20도 — 겨울 골프 휴양지
기상청 평년값(1981~2010년)으로 미야코지마의 1월 평균기온은 18.0℃, 평균 최고기온은 20.4℃입니다. 서울이 영하로 떨어지는 한겨울에 반팔이나 얇은 긴팔로 라운드할 수 있는 기온입니다. 두꺼운 방한복 없이 가볍게 짐을 싸도 되고, 손이 곱아 샷이 무너지는 일도 없습니다.
다만 겨울에는 북동풍이 강하게 부는 날이 있어 체감온도가 떨어지니 바람막이는 꼭 챙기세요. 바람은 바다 쪽 홀의 난도도 크게 바꿉니다. 여름(6~9월)은 태풍으로 골프장이 문을 닫거나 항공이 결항할 수 있는 시기라, 이 상품은 10월부터 겨울 시즌에 맞춰 운영합니다.

겨울에도 반팔로 라운드할 수 있는 미야코지마
⛳ 골프장 3곳 — 전부 씨사이드 코스
세 곳 모두 바다를 끼고 도는 씨사이드 코스이고, 카트를 타는 캐디 없는 셀프 플레이입니다. 바다를 쓰는 방식은 코스마다 다릅니다.
에메랄드코스트 골프링크스

에메랄드코스트 골프링크스 — 해안선을 따라 놓인 홀들
1988년에 문을 연 퍼블릭 코스로, 동양 제일의 해변으로 꼽히는 요나하 마에하마 비치 바로 옆에 있습니다. 명물 홀이 분명합니다. 티에서 모래사장으로 내려갈 수 있는 6번, 바다를 가로질러 치는 16번, 천연 해변 벙커에서 샷을 하는 18번입니다. 초보자도 편하게 칠 수 있는 개방적인 레이아웃이고, 라운드 뒤 바다를 보며 씻을 수 있는 대욕장도 있습니다.

에메랄드코스트 클럽하우스 대욕장
오션링크스 미야코지마
1996년 개장. 전반과 후반의 성격이 확실히 갈립니다. 아웃 코스는 파도 소리가 들릴 만큼 해안에 붙어서 내려치는 홀과 굴곡 있는 그린이 이어지고, 인 코스는 아열대 지형을 그대로 살려 짧은 파3와 벙커가 많은 파4로 정확도를 요구합니다. 클럽하우스가 거의 360도 바다로 둘러싸인 곳에 서 있어 라운드 뒤 전망이 좋습니다.
시기라베이 컨트리클럽

시기라베이 컨트리클럽 — 그린 너머로 펼쳐지는 태평양
2000년 개장. 전 홀에서 태평양이 보이는 코스로, 바다를 향해 티샷하는 9번이 명물입니다. 12번은 그린 앞 연못, 뒤 벙커, 그 너머 절벽까지 있어 난도가 높습니다. 해안에 붙어 있어 바람을 많이 타기 때문에 두 번째 샷 거리 계산이 스코어를 가릅니다. 숙소와 같은 시기라 세븐마일즈 리조트 안에 있어 셔틀로 5분이면 도착합니다.

시기라베이 컨트리클럽 전경과 클럽하우스
| 에메랄드코스트 | 오션링크스 | 시기라베이 |
|---|---|---|---|
개장 | 1988년 | 1996년 | 2000년 |
특징 | 해변 옆 · 비치 벙커 | 아웃=해안 · 인=아열대 | 전 홀 오션뷰 · 바람 |
락커피 | 포함 | 포함 | 현지 지불 (220엔/330엔) |
캐디 | 없음 | 없음 | 사전 신청 가능 (1조 165,000원) |
시기라베이는 깃 있는 셔츠를 입어야 하고 데님·민소매·수영복은 받지 않습니다. 오션링크스와 시기라베이는 소프트 스파이크만 허용됩니다. 2026년 기준으로 시기라베이는 리조트 개발 공사 때문에 4번·15번 홀을 임시 티에서 플레이한다고 공지하고 있습니다.
🏨 호텔 브리즈베이마리나 — 바다 앞 리조트에서 3박
숙소는 미야코지마 남쪽 해안의 대형 리조트 단지 시기라 세븐마일즈 리조트 안에 있는 호텔 브리즈베이마리나입니다. 2020년에 리뉴얼한 본관과 바다 전망이 좋은 타워윙 두 동으로 되어 있고, 이 상품은 두 동 중 무지정 30㎡ 트윈에서 3박 연박합니다. 조식이 포함되고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입니다. 라운드가 끝나면 수영장과 해변, 온천까지 리조트 안에서 해결되는 게 휴양지 골프다운 점입니다.

시기라 세븐마일즈 리조트 — 오른쪽 아래가 호텔 브리즈베이마리나

호텔 브리즈베이마리나 트윈룸
객실 동 지정 — 본관이나 타워윙을 지정하려면 1인 1박 33,000원이 추가됩니다.
시기라 황금온천 — 리조트 안 온천 시설로, 1인 1회 20,000원을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석식 밀쿠폰 — 리조트 레스토랑(이탈리안·BBQ·뷔페·소바&이자카야·샤브샤브)에서 쓰는 쿠폰으로 1인 1회 66,000원입니다.
업그레이드 — 같은 리조트의 시기라 미라쥬나 시기라 베이사이드 스위트 알라만다로 바꿀 수 있습니다. 기간별 추가요금은 상담 시 안내드립니다.
✈️ 일정 — 3박4일 동안 세 코스를 한 번씩
인천에서 진에어 직항 LJ479가 08:15에 출발해 시모지시마 공항에 10:40에 내립니다. 공항에서 일본인 기사가 손님 성함이 적힌 보드를 들고 기다리고, 골프장까지 약 40분 이동해 오후 티업으로 첫 라운드를 합니다. 오키나와 쪽 골프장은 9홀 뒤 점심을 먹지 않고 18홀을 쉬지 않고 도는 스루 플레이입니다. 귀국편 LJ480은 12:00 출발이라 마지막 날은 라운드 없이 조식 후 공항으로 갑니다.
일차 | 골프장 | 이동 |
|---|---|---|
1일차 | 오션링크스 미야코지마 또는 에메랄드코스트 골프링크스 18홀 | 공항 → 골프장 → 호텔 (송영차량) |
2일차 | 1일차에 안 간 코스 18홀 | 호텔 ↔ 골프장 (송영차량) |
3일차 | 시기라베이 컨트리클럽 18홀 | 리조트 셔틀 약 5분 |
4일차 | 라운드 없음 | 호텔 → 공항 (송영차량 약 40분) · 12:00 출발 |
세 코스를 한 번씩 돌아 총 54홀입니다. 1·2일차 코스 순서는 현지 예약 상황에 따라 정해집니다. 1일차는 일몰 시까지 플레이하는 조건이라 해가 짧은 날에는 18홀을 다 돌지 못할 수 있고, 이 경우 환불되지 않습니다. 차량은 공항·골프장·호텔을 잇는 송영만 하고 가이드는 동행하지 않습니다. 저녁은 전부 자유식이라 리조트 레스토랑이나 시내 이자카야를 골라 가시면 됩니다.
💰 요금 — 출발일과 인원에 따라 달라지는 것
2026년 9월 30일 기준 판매가는 1인 194만원부터입니다. 항공(진에어 왕복)·호텔 3박·조식·그린피와 카트피 54홀·송영차량·여행자 보험이 모두 포함된 4인 출발 기준 가격입니다.
출발 시기 | 1인 판매가 |
|---|---|
10월 | 194만~216만원 (10월 하순 월~수 출발이 가장 낮음) |
11월 | 199만~214만원 |
12월 (~12/27) | 208만~221만원 |
연말 12/28~12/31 | 252만~298만원 |
같은 주 안에서는 월~수 출발이 싸고 목~토 출발이 4만~9만원 비쌉니다. 현재는 12월 출발까지 예약할 수 있고, 1월 이후 출발일은 추후 열립니다. 정확한 요금은 상품 페이지 달력에서 출발일을 골라 확인해 주세요.
2~3인도 출발할 수 있고, 인원이 줄면 1인당 추가요금이 붙습니다.
구분 | 1인 추가요금 |
|---|---|
3인 출발 | 60,000원 |
2인 출발 | 190,000원 |
혼자 방을 쓰면 싱글룸 추가요금이 1박 단위로 붙고, 시기별로 금액이 다릅니다.
기간 | 1인 1박 |
|---|---|
10/1 ~ 10/17 | 160,000원 |
10/18 ~ 11/22 · 2/6 ~ 3/19 | 130,000원 |
11/23 ~ 12/28 · 1/3 ~ 2/5 | 110,000원 |
12/29 ~ 1/2 | 210,000원 |
✔️ 예약 전에 확인할 것
1일차는 오후 티업, 일몰 시까지 플레이 조건입니다. 18홀을 다 못 돌아도 환불되지 않습니다.
티업 시간은 지정할 수 없습니다. 확정 시간은 출발 일주일 전쯤 안내드립니다.
4일차는 라운드가 없습니다. 귀국편이 정오 출발이기 때문입니다.
시기라베이는 락커피를 현지에서 따로 냅니다 (하프 220엔 · 풀 330엔).
캐디는 시기라베이만 사전 신청할 수 있습니다 (1조 165,000원 · 현지 사정에 따라 불가할 수 있음).
진에어 무료 수하물은 기내 10kg 1개 · 위탁 15kg 1개입니다. 개수를 넘기면 추가요금이 붙으니 골프백과 캐리어 무게를 미리 확인하세요.
3/20 이후 출발의 싱글룸 요금은 담당자에게 문의해 주세요.

호텔 브리즈베이마리나 객실 발코니에서 본 바다
📌 미야코지마 골프, 이렇게 정리됩니다
한겨울에도 20도 안팎인 남쪽 섬에서, 바다를 끼고 도는 씨사이드 코스 세 곳을 한 번씩 돌고, 라운드가 끝나면 리조트의 수영장과 온천에서 쉽니다. 이동은 전부 송영이라 렌트카 없이도 됩니다. 추위를 피해 따뜻한 바다 코스에서 쉬어 가는 겨울 골프를 찾는다면 가장 먼저 볼 만한 곳입니다.
출발일별 요금과 남은 자리는 아래 상품 페이지에서 바로 확인하실 수 있고, 인원·객실 구성이 애매하면 상담으로 문의해 주세요. 프라임골프투어 담당자가 일정에 맞춰 안내드립니다.
이 가이드와 어울리는 골프장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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