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차 베이 리조트 골프패키지 | 골프장 도보 5분·석식 3회 포함, 오키나와 3박4일 54홀 189만원부터
2026년 10월 14일 · 프라임골프투어
오키나와 골프패키지는 대부분 나하 시내나 중부 리조트에 묵으면서 매일 차를 타고 다른 골프장으로 이동합니다. 카누차 베이 리조트는 반대입니다. 골프장이 호텔과 같은 리조트 부지 안에 있어서, 3박 4일 동안 차를 타는 건 공항 왕복 두 번뿐입니다. 아침을 먹고 걸어서 클럽하우스로 가고, 라운드가 끝나면 다시 걸어서 방으로 돌아옵니다.
이 글은 프라임골프투어의 카누차 베이 리조트 3박 4일 54홀 상품을 기준으로 코스, 호텔, 식사, 요금, 인원별 추가요금을 정리했습니다. 요금은 2026년 10월 14일 기준 출발가입니다.

붉은 기와의 클럽하우스 너머로 태평양이 펼쳐집니다.
⛳ 한눈에 보는 상품 구성
항목 | 내용 |
|---|---|
일정 | 3박 4일 · 아시아나 OZ172 인천 14:50 → 나하 17:25 / OZ171 나하 18:45 → 인천 21:10 |
골프 | 카누차 골프코스 18홀 × 3회 = 54홀 (2·3·4일차) |
숙박 | 카누차베이 호텔&빌라즈 3박 · 트윈 2인 1실 |
식사 | 조식 3회 + 석식 3회 (석식은 1인 1회 6,000엔 밀쿠폰) |
이동 | 나하공항 ↔ 호텔 전용 송영차량(약 90분) · 호텔 ↔ 골프장 도보 약 5분 또는 리조트 셔틀 |
요금 | 1인 189만 원부터 (4인 출발 기준) |
오후에 출발하는 일정이라 도착일은 라운드 없이 호텔 체크인 후 석식을 하고 쉽니다. 둘째 날부터 매일 18홀씩 돌고, 마지막 날은 귀국편 시간에 맞춰 이른 티오프로 배정된 뒤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 카누차 골프코스 — 숲의 9홀과 바다의 9홀
카누차 골프코스는 1993년 9월에 문을 연 18홀 파72 코스입니다. 오키나와 본섬 북부, 나고시 동해안의 오우라만을 끼고 있습니다. 전반과 후반의 성격이 뚜렷하게 다릅니다.
빌리지 코스(OUT 9홀) — 얀바루의 아열대 숲 사이를 지나가는 코스입니다. 오르내림이 있어서 거리보다 어디에 떨어뜨리느냐가 중요합니다.
시사이드 코스(IN 9홀) — 태평양을 바라보며 치는 코스로, 바다 쪽 곶에서 티샷하는 홀이 이어집니다.
전장은 티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 라쿠텐 GORA 기준 블랙 6,911야드, 블루 6,423야드, 화이트 5,844야드, 레드 5,035야드입니다. 그린은 고려잔디입니다. 라쿠텐 GORA 이용자 평점은 4.0점(리뷰 639건, 2026년 10월 조회)입니다.

빌리지 코스 — 숲 사이로 바다를 향해 내려가는 페어웨이.

시사이드 코스 — 그린 뒤로 오우라만이 이어집니다.

연못을 끼고 도는 홀. 카트 도로가 페어웨이 옆으로 나 있습니다.
라운드 방식
18홀 스루 플레이입니다. 본토 골프장처럼 9홀 뒤에 점심을 먹고 쉬는 시간이 없습니다. 전반과 후반 사이에는 매점이 있어 간단히 요기할 수 있습니다. 중식은 상품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승용 카트에 GPS 내비가 달려 있어 남은 거리와 핀 위치를 화면으로 봅니다.
기본은 캐디 없는 셀프 플레이입니다. 캐디는 사전 신청(리퀘스트) 조건이고 4인 기준 1인 4,200엔입니다.
티업은 오전 1부(07:00~08:30경)와 오후 2부(12:00~13:30경) 두 가지라 오후 티업이 배정될 수 있습니다. 시간 지정은 안 되며, 확정 티업은 출발 일주일 전쯤 안내드립니다.
코스 안에 별도의 드라이빙 레인지는 없습니다. 첫 라운드 전 연습은 연습 그린에서 하시면 됩니다.

바다를 오른쪽에 두고 치는 시사이드 홀.

흰 모래 벙커와 연못이 그린 앞을 지킵니다.
🏨 카누차베이 호텔&빌라즈 — 80만 평 안에서 다 끝나는 리조트
카누차베이 호텔&빌라즈는 약 80만 평 부지에 숙박동 여러 채, 골프장, 해변이 모여 있는 오키나와 북부의 대형 리조트입니다. 객실은 약 290실이고 상품은 트윈 2인 1실 기준입니다.
골프장까지 걸어서 5분 — 부지 안에서는 걷거나 무료 셔틀버스를 탑니다.
3박 이상 숙박하면 트윈 1실당 리조트 카트 1대가 나옵니다. 부지 안을 직접 몰고 다니는 전동카트이며 국제운전면허증이 필요합니다.
가든 풀, 비치사이드 풀, 실내 풀, 카누차 비치, 스파가 있어 동행하는 가족이나 라운드 후 오후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마지막 날은 체크아웃하고 짐을 맡긴 뒤 라운드를 나갑니다.

숙박동과 가든 풀, 그 너머의 바다.

목조 천장이 높은 로비.

트윈 객실. 테라스 쪽으로 바다가 보입니다.

리조트 안 이동용 카트와 트롤리 셔틀.
🍽️ 석식 3회 — 밀쿠폰으로 매일 다른 식당
오키나와 골프패키지는 석식이 빠진 상품이 많습니다. 리조트에 묵으면 저녁에 나갈 곳이 마땅치 않아서 식비가 따로 꽤 듭니다. 이 상품은 석식 3회가 포함되어 있고, 1인 1회 6,000엔짜리 밀쿠폰으로 받습니다. 리조트 안의 양식 뷔페, 일식, 중식, BBQ 테라스 중에서 그날그날 고르시면 됩니다.
사흘 내내 같은 뷔페를 먹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이 상품의 실질적인 장점입니다.
라이브 키친 「하마카제」와 오키나와 요리 「쿠스쿠스」는 밀쿠폰을 쓸 수 없습니다.
6,000엔을 넘는 금액은 현장에서 따로 결제합니다.
조식은 티업 시간에 따라 도시락이나 클럽하우스 조식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호텔 뷔페 레스토랑.

일식 조식 상차림.

클럽하우스 2층의 광동요리 레스토랑 「류구(龍宮)」.
💰 언제 가면 얼마인가 — 11월이 가장 싸고 1~2월이 가장 비쌉니다
오키나와는 겨울이 골프 성수기입니다. 본토가 추워지는 1~2월에 수요가 몰리고 그린피도 연중 가장 높아집니다. 카누차 상품 출발가도 그대로 따라갑니다(1인, 4인 출발 기준).
출발월 | 최저가 | 중간값 |
|---|---|---|
2026년 11월 | 189만 원 | 195만 원 |
2026년 12월 | 201만 원 | 217만 원 |
2027년 1월 | 249만 원 | 254만 원 |
2027년 2월 | 247만 원 | 263만 원 |
2027년 3월 | 221만 원 | 227만 원 |
11월이 최저 구간입니다. 11월 3일·24일(화) 출발이 189만 원이고, 11월 중순 일·월·화 출발도 191만 원입니다.
연말연시(12월 25일~1월 1일 출발)는 305만~386만 원까지 올라갑니다.
요일로는 목·금·토 출발이 일~수 출발보다 중간값 기준 10만~20만 원가량 비쌉니다.
날씨도 나쁘지 않습니다. 나고의 평년 기온은 12월 낮 최고 21도·아침 최저 16도, 1월 19도·14도 안팎입니다. 한낮엔 반팔로도 칠 수 있지만, 바닷바람이 불면 체감온도가 떨어지니 바람막이는 챙기세요.

오우라만을 내려다보며 이동하는 카트.
👥 2~3명이면 얼마가 더 붙나
요금은 4인 출발 기준입니다. 인원이 줄면 송영차량과 카트 비용을 나누는 사람이 줄어서 1인 요금이 올라갑니다.
인원 | 송영 추가 | 카트 추가 (3라운드) | 1인 합계 추가 |
|---|---|---|---|
3명 | 6만 원 | 1만 원 × 3 = 3만 원 | 약 9만 원 |
2명 | 10만 원 | 5만 원 × 3 = 15만 원 | 약 25만 원 |
예를 들어 11월 최저가에 두 분이 가시면 1인 약 214만 원입니다. 혼자 방을 쓰시면 싱글 추가요금이 1박에 17만 원, 3박이면 51만 원이라 부담이 큽니다. 1인 1실이 필요하시면 상담 때 먼저 말씀해 주세요.
일본 패키지는 두 분이 가시면 다른 팀과 섞이지 않고 두 분끼리 라운드합니다. 그 대신 위의 추가요금이 붙는 구조입니다.
🔍 같은 골프텔형, PGM 리조트와 무엇이 다른가
오키나와에서 호텔 앞 골프장을 걸어서 쓰는 상품은 카누차와 PGM 골프 리조트 오키나와 두 가지입니다. 고민하실 때 갈리는 지점은 이렇습니다.
| 카누차 베이 리조트 | PGM 골프 리조트 |
|---|---|---|
위치 | 북부 나고시 동해안 | 중부 온나손 |
공항 송영 | 약 90분 | 약 60분 |
포함 식사 | 조식 3 + 석식 3 | 조식 3 + 골프장 중식 3 |
11월 최저가 | 189만 원 | 236만 원 |
1월 최저가 | 249만 원 | 285만 원 |
2인 출발 시 1인 추가 | 약 25만 원 | 약 35만~39만 원 |
잘 맞는 분 | 저녁까지 리조트에서 해결하고 싶은 분 · 2인 출발 | 공항 이동을 줄이고 싶은 분 · 코스 평점을 우선하는 분 |
요금과 석식 포함 범위는 카누차가 유리하고, 공항 이동 시간은 PGM이 30분 짧습니다. PGM은 석식이 포함되지 않아 저녁을 따로 사 드셔야 하니, 식비까지 더하면 차이가 더 벌어집니다.
⚠️ 예약 전에 알아두실 점
세 번 모두 같은 코스입니다. 매일 다른 골프장을 원하시면 나하 시내 숙박형이나 하얏트 세라가키 상품이 맞습니다. 대신 전반과 후반 성격이 달라서, 같은 코스를 세 번 돌면 공략을 바꿔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공항에서 90분 거리라 도착일과 귀국일 라운드 외 관광은 어렵습니다. 나하 국제거리 같은 시내 일정은 넣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리조트에서는 겨울마다 일루미네이션 행사가 열려 왔습니다(2025~26 시즌은 11월 1일~2월 14일). 올해 일정은 리조트 발표를 확인해 주세요.
클럽 렌탈은 3,500엔이고 사전 신청(리퀘스트) 조건입니다.
취소수수료는 출발 30~21일 전 10%, 20~11일 전 30%, 10~4일 전 60%, 3일 전부터 100%입니다. 여기에 수배 업무 수수료 5만 원이 별도로 차감됩니다.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리조트 안을 도는 트롤리 셔틀.
📌 상품 보기 · 문의
카누차 골프코스와 호텔을 직접 따로 잡으면 얼마가 드는지는 오키나와 자유골프 실측 가이드 에, 나하 시내에 묵는 상품 비교는 오키나와 나하 시내 골프패키지 3종 비교 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카누차 베이 리조트 3박 4일 54홀 — 출발일별 요금 보기
PGM 골프 리조트 오키나와 3박 4일 54홀 — 출발일별 요금 보기
출발일과 인원을 알려주시면 요금을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남은 좌석과 골프장 티타임은 조회 시점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 가이드와 어울리는 골프장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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